연중 방문교육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 및 소비자 피해예방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고물가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현명한 소비능력 함양과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한 소비환경과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적절한 대응을 위해 연중 ‘찾아가는 맞춤형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대구시는 올해 초 시민들의 소비자교육 신청을 접수해 초등학생(1,755명)·중학생(1,801명)·고등학생(2,312명)·어르신(862명)·다문화가정 등 총 138건(7천여 명)의 교육수요를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