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주관 ‘후반작업시설 공모’ 선정으로 국비 2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수탁기관인 대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이 대구시 지원을 받아 참여한 영화진흥위원회의 ‘2022년 지역 후반작업 구축지원사업’에 2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12월 대구스타디움몰로 이전 예정인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 총 사업비 2.5억원(국비 2억원, 시비 0.5억원)을 들여 대구시와 함께 영화·영상 후반작업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