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업체 개발 지원…16일부터 대상자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기술숙련자,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 소상공인과 상점가 등을 위해 상호, 제품, 포장 등의 디자인은 물론 시제품 제작까지 일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