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 사북, 신동, 남면 등 폐광지역 4개 읍·면 권역 거점 광역정원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29일 고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한, 사북, 신동, 남면 등 정선군 폐광지역 4개 읍·면의 지역활동가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정원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4월 5일 정선군 정원도시 활성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대한민국 NO.1 산림형 생태정원도시 정선 비전”에 따른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 등 권역별 세부추진방안 및 5개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 및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