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관리 시민활동가 양성 교육 개설... 5월 2일부터 13일까지 70명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지역주민의 공동체 내 갈등문제에 대한 자발적 조정과 화해역량은 물론 공공갈등예방 및 해결에 필요한 소통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갈등관리 시민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활동가 양성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하며,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자중 20명을 선발하여 시민활동가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