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며 시민들의 나들이가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기 위한 용인시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역북소공원(처인구 역북동 430-22번지), 유방어린이공원(처인구 유방동 287-4번지), 희망내음어린이공원(기흥구 서천동 742번지) 등 관내 공원 세 곳에 봄꽃 6만 600본을 심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