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대학교 학생 봉사동아리인 '위더스'회원 11명은 지난 3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집(서원구 개신동)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할머니와 손주가 사는 조손가정으로 지은 지 30년이 넘은 낡고 노후 된 단독주택이며, 관리가 안 되어 곰팡이가 심하게 피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아동의 건강에도 악 영향을 미쳐 도배와 장판 교체가 시급했으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라 봉사의 의미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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