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8개소 중 60개소 우선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지정된 향토유적 중에서 60여개소를 선별해 지난 4월 30일부터 정기점검을 실시했다.

청주시는 최근 지정고시된 연최적 충효정려(서원구 모충동), 폭서암(서원구 장암동) 등을 포함해 총 198개소의 향토유적을 지정, 보존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4년간 보수를 하지 않은 유적 중 60여개소를 선별해 6월 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