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제주 지역에 운전기사가 포함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SK렌터카가 제주에서 운영하는 ‘빌리카’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빌리카는 SK렌터카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일상 회복 분위기 속 제주도를 찾는 단체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대형 밴 ‘쏠라티’ 14인승 모델이다. 이 모델은 3대 이상 대가족이나 여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내부 공간을 갖췄다. 또 2600㎜가 넘는 전고의 공간감으로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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