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대표이사 김슬아)는 록야(대표이사 권민수 박영민)와 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종자 개발 기술과 AI 기반 농수산물 가격 예측 등을 통해 농업 혁신에 나설 전망이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농식품 스타트업 록야 주식회사 (이하 록야)에 대한100억원의 지분 투자를 29일 완료했다. 록야의 농업분야 혁신역량과 컬리의 플랫폼을 연결해 신선식품 유통은 물론 농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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