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 적십자사봉사회는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김영숙 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88개 가구를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소고기볶음, 밑반찬 4종과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