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살구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살리고 구하는 안부엽서’라는 뜻을 가진 ‘살구엽서 보내기’는 2019년부터 진행된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사소한 안부를 묻는 일상의 질문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안산시 서점 및 도서관에 설치된 ‘살구 Zone’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