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바지락 축제, 6∼7일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서 개최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5월 6~7일 이틀간 10㎞의 해안선과 1200㏊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아름다운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바지락 축제를 개최한다.

고창군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바지락을 캐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제일 큰 조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며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잡기 등 남녀노소의 흥미를 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