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지난 26일 준공, 6월 2일 건축물 사용 승인 앞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지역사회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 중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 공간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지난 26일 준공됐다.

준공에 따라 시는 1차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 입주할 18개 스타트업, 1개 연구기관, 5개 협력기관을 지난 18일 최종 선정했으며, 6월 2일 건축물 사용 승인 뒤 입주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