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참전 용사의 의미 있는 죽음을 횡성회다지소리로 추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횡성군이 주최하고 우천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2022 우천문화축제’가 5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네덜란드교류문화센터, 우항시가지 야외무대 등 우천면 일원에서 열린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하여 2년간 중단되었던 네덜란드 교류문화제와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를 통합하여 개최되는‘2022 우천문화축제’는 우천면 소재의 네덜란드 기념탑에 잠들어 있는 네덜란드 참전용사들과 오우덴 중령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횡성회다지소리라는 전통 민속문화재를 통하여 의미 있는 희생에 감사하고 답례하는 의식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