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까지, 관내 전 지역 주차시설 현황 조사와 주차이용 실태조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8월까지 강동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차장 수급 실태 및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는 주차장법에 의거하여 3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이를 통해 구는 지역 주차시설 현황, 이용실태, 부설 주차장 등 주차공간을 파악하여 지역 실태에 맞는 합리적인 주차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