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 고지대 목조건물 화재 대비 선제적 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27일 악양면 소재 한산사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산사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가진 곳으로 ‘하동 한산사 탱화’ 2점은 도 문화재 자료 제286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