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력지원센터 중개·자원봉사 인력,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투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농번기(마늘 수확)에 인력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력지원센터, 농촌인력중개센터(김녕·고산농협)를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일손 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5월부터 시작되는 마늘 수확 시 6만 1,0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