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해 사업비 1억 3,400만 원(국비 94, 도비 40)을 투입하고 2개 기관에서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여성장애인의 고충 및 욕구 파악 등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여성장애인의 기초교육·정서안정·사회성 향상·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 및 멘토링 지원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