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5월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학교 주변 등 17개소에 그림자 조명시설 22대를 설치한다.

그림자조명이란 야간에 빛을 이용하여 안전메시지 등을 길바닥이나 벽면에 비추는 일종의 LED빔 조명장치로써 야간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있는 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