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청소년봉사단, 진교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100개 제작 독거노인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7일 진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동 및 청소년봉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孝) 키트 제작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할배, 할매 잘 있나?’라는 슬로건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 코로나 시국과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