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가맹점은 7월부터 결제 제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는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가맹점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의왕사랑상품권 가맹점 집중등록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중등록 대상은 기존에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았으나, 카드사(운영대행사)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별도 등록절차 없이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간주되어 왔던 ‘간주등록 가맹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