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올해 그룹 계열사 전반을 포함하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1년 앞서 적용하며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앞장선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금호석유화학 사옥. [이미지=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18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외감법) 및 시행령 내부회계기준이 강화된 것을 계기로 자체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운용해 왔다. 당초에는 내년부터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