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떡만드는앙드레 초금향 대표가 2020년 2월 29일부터 현재까지 매주 한차례 코로나19 대응업무를 하고 있는 북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떡을 배달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초 대표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매주 화요일 아침 한번도 빠지지 않고 6만원 상당의 따뜻한 떡을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