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딸기 재배농가 1개소당 시비 1억 원(자부담 1억 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고랭지의 기후적·계절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차별화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22년 여름·겨울 딸기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고랭지 여름·겨울 딸기 재배농가로 ▲채소류 수급안정 지원사업 및 생산안정제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농가 ▲자부담능력이 되고, 딸기 재배단지 조성으로 수출기반 확대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농업인 ▲집단화가 가능하여 생산에서 출하까지 공동작업을 통한 경영비 절감이 가능한 지역 및 농가 ▲신규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