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말까지 ‘죽순 지킴이 봉사단’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내 대숲의 죽순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십리대숲지킴이 자원봉사회 회원들로 구성된 ‘죽순 지킴이 봉사단(8개조)’이 오는 6월 말까지(매일 오후 5시~ 자정) 죽순을 훼손하거나 무단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