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내달부터 김해자전거교육장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이색자전거 안전운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자전거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운영을 일시 중단하였으나, 올해 3월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의 건강 회복을 돕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성인 초보 자전거 교실을 개설한 바 있다. 점차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지난 18일부터는 전면 해제 조치됨에 따라 어린이들을 위한 이색자전거 안전운전 체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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