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육군 39사단 김해대대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와 봄을 맞아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병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부대 인근 분성산과 천문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으며 김해시에서는 폐기물 마대와 봉투, 집게 등 자연정화활동에 필요한 청소 도구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