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기로 선정된 ‘아르코홀릭’과 ‘앙상블음감’, 구청 로비 음악회 등 활동 활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서리풀청년문화기획단’ 2기를 함께 할 청년예술인들을 공개 모집한다.

‘서리풀 청년문화기획단’은 구가 2019년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청년예술인 자립 모델이다. 당초 구는 1년 단위로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지난해부터 우수한 재능을 갖춘 청년예술인을 선발, 육성, 자립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3년 단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