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소외계층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은 전국 1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1년 영재교육 통계연보’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2021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이 2.54%로 인천(3.01%)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