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작 'Water Castle (워터캐슬) - 토끼탈출기'가 오는 5월 13,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판소리 수궁가, 별주부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통찰과 감각적 스타일을 더해 창작한 이번 작품은 익숙한 이야기에 담은 신선한 춤으로 관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윤성주 예술감독의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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