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정화의 날 맞아 석문면 장고항 바닷가 쓰레기 수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지난 27일 ‘당진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시는 11년간 매달 연안정화의 날을 정해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 바닷가 주변의 각종 생활 및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대청결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