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과 바람이 만드는 바다 내음 가득, 영양 만점 밥도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어린 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먹었던 고추장을 살짝 발라 구워낸 뱅어포의 맛을 못 잊는 이들이 많다.

칼슘의 왕이라 불리는 뱅어포는 실치 산지인 당진 장고항에서 매년 이맘때쯤 해변 곳곳 건조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