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정연구원은 26일 오전 고양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원과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개발과 연구 등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스자이델재단은 1967년 설립되어 ‘민주주의와 평화 및 발전을 위한 봉사’를 모토로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사무소에서는 접경지역과 DMZ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국경을 초월하는 자연보호 협력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