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공공 문화체육시설 단계적 정상운영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공공 문화·체육시설들이 2년 3개월여 만에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5월부터 정상 운영 예정인 공공체육시설은 △온조대왕문화체육관(고덕동 소재)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상일동 소재) △고덕어울림수영장(고덕동 소재) △해공체육문화센터(천호동 소재) △일자산제1체육관(둔촌동 소재) △일자산제2체육관(둔촌동 소재) 등 6개 체육시설이며, 각 체육시설별 강습 프로그램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