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센트(대표 임혜린)는 저소득층·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해 총 7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키노센트는 천연재료 그래놀라와 빵을 만드는 기업이다.

키노센튼 직원이 '노길티 그래놀라 시그너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키노센트]

키노센트는 지난 2월 먹거리 복지 전문 NGO기업 우양재단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총 5000만원 상당의 그래놀라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해 부터 그래놀라, 빵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