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습지 중 대표적인 람사르습지를 대상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이 자연보전의식을 갖도록 자연환경 보전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람사르협회에서 지정·등록해 보호하는 습지는 도내에 총 다섯 군데가 있다. 이 중 대표적인 보호습지인 동백동산습지는 조천읍 선흘리 새마을회, 물영아리오름습지는 남원읍 수망리마을회에서 본격적인 자연환경 보전활동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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