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표이사 김학동 정탁)가 지난 14일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 협약을 체결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약자로 이마트·CJ·G마켓·블랙야크·P&G 등 유수의 기업과 '자원순환사회연대', '해양환경공단' 등 NGO·정부기관이 함께 모여 만든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연합체다.

엄기천(오른쪽)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이 14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가플지우’ 친환경 캠페인 협약식에서 염성식 SSG닷컴 ESG담당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