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1분기 매출액 9조2870억원, 영업이익 1조3320억원, 당기순이익 870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73.8%, 111.7%, 152.6% 증가했다.
매출액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 단가 상승의 영향, 영업이익은 국제 정제마진 강세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함께 RUC·ODC 설비 완공 이후 전사 복합마진을 개선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