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신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의 작가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2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영(왼쪽부터)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종근당 예술지상 2022 증서 수여식’에서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작가,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