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동 관내 취약계층 180가정에 쌀국수 꾸러미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불교 서진주교당은 지난 25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쌀국수 30박스를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80가구에 은혜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날이자 원불교의 문을 연 날로 모든 교도가 공동생일로 삼아 경축하고 있는 최대경축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