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구 온난화로 과수 재배지가 점차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은 기후변화를 기회로 과수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실행해 가고 있다.

홍천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특화작목으로 과수를 집중 육성한 결과, 현재 약 262ha(사과 175ha, 복숭아 42ha, 배 35ha, 포도 10ha)의 면적을 조성해2015년 대비 151%의 면적 확대를 이루었으며, 향후 2025년까지 사과 250ha, 복숭아 100ha를 목표로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