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매시장 현대화 위한 설계자 선정… 지하2층~지상2층 규모, '25년 상반기 입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곡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이전의 밑그림을 그릴 설계자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추진한 양곡도매시장 이전 및 현대화를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내달부터 2025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