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시민이 직접 행정기관의 공공언어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제안하는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는 26일 오전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글사랑 관찰평가단으로 활동할 시민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운영 방식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