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트레킹코스 쓰레기 수거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27일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낙동강세평하늘길(승부역~양원역) 일원 안전점검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봉화군 문화관광체육과,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후 봄철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킹코스에 겨우내 방치된 오물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집중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