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교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설치 점검 결과 이상 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둔산경찰서, 유성경찰서, 중부경찰서와 합동하여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초ㆍ중ㆍ고등학교 총 12개교에 대해 불시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열화상과 적외선 렌즈탐지가 가능한 최신 복합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을 2인 1조로 집중 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 어느 곳에서도 불법촬영기기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나중에라도 설치 우려가 있는 구멍과 흠집 등에 대해 보수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