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과 송산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연속 공모 선정되어 사업을 펼치게 됐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인에게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학 수요 창출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며, 전국 공공도서관 총 40개관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화성시에서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과 송산도서관 2곳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두 기관은 각 1천6백만원의 운영기금을 지원받게 되며, 최근 공모를 통해 도서관에서 활동할 상주작가 선정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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