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및 나대지 대상 주차장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및 나대지에 담장, 대문 허물기 등의 공사를 거쳐 주차장을 조성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적은 예산으로 단기에 주차장 확보가 가능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