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2022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인 '공부하고 공유하는 시민모임' 상반기 지원사업의 선정자 워크숍을 이달 22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정모임들의 모임 소개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공유와 서로의 연결지점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공부하고 공유하는 시민모임'은 김해 문화도시사업의 초기 진입 단계로 설정됐다. 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계획한 취미·정보·지식 공유 공동체 모임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을 촉진한다. 이번 상반기 공모에서는 총94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며, 심의를 통해 취미공유 5팀, 도시탐구 6팀, 지식실행 3팀 총14팀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