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4월 21일 평택·안성지역 15개 학교의 교사 19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멘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사 멘토링 사업은 학교 교사를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학생과 1:1 멘토링을 실시함으로써 학생의 학교 적응 및 재비행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